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경기 / 송민수 기자 / 2025-12-05 09:03:51
"청년 창업 지원은 수원의 미래… 창업지원센터 운영에 특별한 관심 기울여달라"
홍종철 의원,소상공인·청년 창업 지속 지원해온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조
▲홍종철 수원시의원,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_주요시설 점검.(사진=수원시의회)
[수원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 1·2동)은 지난 3일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청사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국회·도· 시의원, 수원도시재단·LH를 비롯해 동 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의원은 개청식 직후 진행된 시설 라운딩에서 가장 먼저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수원도시재단 관계자들과 센터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꼼꼼히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청년 창업은 수원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센터가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 하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홍종철 의원은 평소에도 수원시 관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특히 청 년 창업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온 대표적 시의원으로 꼽힌다.

그동안 기업 지원 정책, 창업 인프라 확충, 청년 창업 애로 해소 방안 등과 관 련해 다양한 조언과 정책적 제안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홍종철 수원시의원,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_주요시설 점검.(사진=수원시의회)
이번 개청식에서도 홍 의원은 관련 시설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경제 활력은 결국 현장에서 나온다. 이번 청사 개청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 다”고 현장 중심의 지원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매산동 복합청사는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연면적9,196㎡,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이다. 1~3층에는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및 웰컴 라운지, 4~5층에는 창업지원센터 청년관, 6~12층에는 LH 행복주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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