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서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과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 열려

경기 / 송민수 / 2025-10-19 20:09:37
- 39개팀 500여명의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의 축제…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리그와 토너먼트전으로 진행 -
- 이상일 시장 “시장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한다” -


[용인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우지원농구교실, 용인특례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가 후원했다.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선수는 대회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았다.

이상일 시장은 1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내 농구 최고의 스타 우지원 선수와 유소년을 위한 대회를 만들자고 뜻을 모아 마련한 이 대회가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며 “전국 곳곳에서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갈수록 더 많은 농구 유망주들이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어 대한민국 농구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으로서 이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고, 이 자리에 모인 선수 여러분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잘 보여주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농구 저변의 확대와 지역의 유소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교류와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는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 3회를 맞이했다.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실내체육관과 용인청소년수련관 농구장에서 진행하는 이 대회에는 39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