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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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뚱뚱해도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죽는다?
편집국 2016.07.14
(서울=포커스뉴스) 비만 남성이 비만 여성보다 먼저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인 사람이 표중 체중인 사람보다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 결과다.영국 BBC는 13일(현지시간) 세계연구협회가 '비만과 조기사망'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189개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이같은 내용 ...
혼돈 속 EU 방향키 쥔 영국 메이 총리와 독일 메르켈 총리…주요국에 부는 '女風'
편집국 2016.07.14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결정 이후 소용돌이에 빠진 유럽연합(EU)의 방향키가 두 여성 지도자 손에 쥐어졌다.테레사 메이 영국 신임 총리가 13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한 가운데 그의 협상 파트너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목되고 있다. 영국 BBC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유럽의 ...
英 메이 총리 시대 개막…내각에 탈퇴파·잔류파 골고루 포진
편집국 2016.07.14
(서울=포커스뉴스) 테레사 메이 영국 신임 총리가 13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의 영국을 이끌 새로운 내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대표적인 'EU 잔류파'였던 메이 총리는 보수당 대표 경선 전후 현실 가능성 등을 근거로 브렉시트 번복 불가 입장을 밝혀왔다. 신임 내각에는 브렉 ...
'포켓몬' 고향 일본에서는 안 되는 증강현실게임 '포켓몬 GO'…왜?
편집국 2016.07.14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게임팬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증강현실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켓몬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게임의 정식 출시가 지연되고 있어서다.일본 재팬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포켓몬 고가 최근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 이어 독일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 ...
아키히토 일왕 "생전에 왕위 물려줄 것"…정치권 등 일본 열도 '발칵'
편집국 2016.07.14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아키히토 국왕(82)이 수 년 내 왕위에서 물러나겠단 뜻을 표명했다.일본에서는 최근 200년 동안 국왕이 살아 있는 동안 퇴위한 사례가 없었다. 이에 아키히토 일왕의 양위(왕이 생전에 왕위를 물려주는 것) 시사를 두고 일본열도가 들썩이고 있다.일본 NHK 등은 궁내청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일왕이 ...
칼에 찔려도 치료 거부한 '포켓몬 GO' 게이머…출시 일주일만에 중독자 속출?
편집국 2016.07.14
(서울=포커스뉴스) 출시 일주일만에 중독현상이 알려졌다.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Pokemon GO)' 이야기다.영국 일간 텔레그레프는 13일(현지시간) 포켓몬 고 게임을 하던 중 칼에 찔리고도 치료를 거부한 채 게임을 계속한 마이클 베이커(21)의 사연을 보도했다.베이커는 13일 오전 1시 미국 오리건주의 ...
트럼프의 뒤집기…3개 경합지역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역전
편집국 2016.07.14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등 3개 경합주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CNN은 미국 퀴니피악대학교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3개주에서 트럼프 후보가 클린턴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 ...
닌텐도 포켓몬 GO, 보안 취약 논란…제작업체 니안틱랩스 "정보 악용하지 않아"
편집국 2016.07.13
(서울=포커스뉴스)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GO'가 보안 취약성이 논란 중심에 섰다. 포켓몬 고 제작업체 니안틱랩스는 논란에 반박했다.미국 타임지는 포켓몬 고를 개발한 미국의 게임회사 니안틱랩스가 성명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보안 우려를반박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니안틱랩스는 "포켓몬 고는 ...
이라크 바그다드서 '또' 자살 폭탄테러…3명 사망·14명 부상
편집국 2016.07.13
(서울=포커스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또다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차량 폭탄테러로 200여명이 숨진 뒤 10일 만이다.중국 신화통신은 13일 이라크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바그다드에서 차량 폭탄테러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최소 3명이 숨지고 14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테 ...
'포켓몬 GO' 열풍에 부작용 속출…美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또가스' 출현
편집국 2016.07.13
(서울=포커스뉴스) 닌텐도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의 인기가 과열 양상을 띄면서 부작용들이 속출하고 있다.특히 미국의 홀로코스트 기념관과 9·11 테러 기념관 등 정숙이 요구되는 공간에서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영국 BBC 등 주요매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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